성공을 즐기자

뇌,욕망의 비밀을 풀다가 끝나고 다음으로 읽을 책은! "열정은 쓰레기다"라는 책이다. 지금은 책이 다른 이름으로 재출판 되었다 다른 이름은 The System 읽은 페이지 : [1-70p] 내 생각 : 일단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많이 찔렸다. 나는 고등학교때나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열정을 많이 보여줬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이 열정은 얼마가지않고 사그라든다. 심하면 하루 이틀후엔 열정이 사라져 포기하기일수였다. 그럼에도 나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열정이 부족해서라며 자책했다. 이 책에서는 딱 말해준다. 열정은 쓰레기라고 열정이 성공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성공이 열정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맞는말이다. 열정이 무조건 성공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

6일동안 읽은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가 끝났다. 처음에는 뇌 과학이라는 딱딱해보이는 주제로 인해 읽기 힘들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읽다보니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 쉽게 이해할수있었다. 읽는데 전혀 힘들지않았고, 남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책이다. 읽은 페이지 : [337 - 401p] 내 생각 : 오늘 읽은 내용은 별거없다. 인터넷 세상에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자기기를 접할때 어떤 심리를 갖게되는지 알수있었다. 또한 유형별 잘 먹힐(?) 문장들과 그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알려주었다. 예를 들면 지배시스템의 실행가는 경쟁우위에 설수있고, 당신에게만 주는 독점적이라는 것을 강조하는것이 효과적이라는 것들을 배웠다. 이렇게 전략적으로 만들어진 메세지는 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구매여..

글의 제목 4단어에서 어떤 단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읽은 페이지 : [285 - 336p] 내 생각 : 큐 매니지먼트 라는 단어를 아는가? 나는 처음 들어봤다. 뇌는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자극과 정보를 받는다. 이를 처리하여 구매결정을 내린다. 이때의 의식하지 못하는 정보와 자극을 큐 이것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을 큐매니지먼트라고 한다. 큐매니지먼트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시각 촉각 후각등 감각을 이용한 큐매니지먼트와 단어에 대한 감정등을 소개해주었다.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이 포스팅의 제목인 키스, 물고기, 망치, 혼란부분이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어떤 단어가 기억에 남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1, 키스, 2.망치, 3. 물고기, 4. 혼란이다. 이유는 뇌는 감정적이고, 구체적이..

사실 뇌에 대한 연구가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어렴풋이 이렇겠지라고 생각했던 것을 과학적인 연구와 실험의 결과를 보여주며 입증하는 것이다. 나이와 브랜드에 관한 소비행동 또한 이렇겠지라고 생각했던것을 책을 통해 설문조사와 연구의 결과를 보며 확신할수있었다. 읽은 페이지 : [230 - 284p] 내 생각 : 정말 이 책 재밌다. 내용이 흥미로워서 그런가 잘 읽힌다. 누가 소비심리에 대한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책을 추천할것이다.(추천해달라고 할 사람이 있을까..?) 오늘 읽은 내용은 앞서 써놓은 것과 같이 나이와 브랜드에 따른 소비패턴 예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도파민과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고 코르티솔이 증가한다. 모험가와 쾌락주의자가 극도록 감소하고 전통주의자와 조화론자가 증가한다. 즉 균형시스템이 ..

오늘 읽은 내용이 이 책의 하이라이트인듯하다. 소비자를 감정&동기 시스템에 따라 어떻게 나누고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일으켜 구매를 만들 수 있는지 배웠다. 나는 아직 무언가를 판다던가, 장사를 하지않지만 본격적으로 셀링을 하고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될것이다. 읽은 페이지 : [146 - 230p] 내 생각 : 크게 소비자의 유형에는 7가지가 있다. 더 세부적으로도 나눌 수 있고, 더 크게 나눌 수도 있다. 소비자의 유형에는 모험가, 실행가, 규율숭배자,전통주의자, 조화론자, 개방주의자,쾌락주의자 로 구분된다. 각각 소비자의 유형에 맞추어 그들의 특성과 그들이 선호하는 상품과 가치들을 배울수있었다. 이것을 보고 나는 어떤 유형인지 생각해보았다. 나는 한가지 유형으로 딱 이거다 라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구매를 결정할때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구매로 이어질수있을까? 뇌,욕망의 비밀을 풀다에서 이 문제의 답을 제시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동기 & 감정 시스템을 자극해야만 상품을 구매하게된다. 더 긍정적으로 , 더 강하게 자극을 줄수록 구매욕이 커지며 상품의 가치는 커지게 된다. 인간의 감정시스템에는 균형, 자극, 지배가 있다. 사람은 이 세가지 시스템의 협력을 통해 소비의 모든 결정을 내린다. 자신은 의식적으로 소비를 했다고 믿지만 전혀 아니다. 모든 소비는 감정시스템에서 비롯되고 감정시스템을 자극해야만 소비로 이어지게 된다. 감정시스템을 지루하게 만들면 그 가치는 떨어진다. 책의 말을 빌리자면 의식적인 자아는 무의식의 조종을 받는 관객..

자청님이 추천해주신 책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를 읽기시작했다. 인간의 소비심리를 뇌과학으로 설명하는 책이라고 표지에 적혀있는 만큼 이 책을 보고 소비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목표이다. 읽은 페이지 : [1- 80p] 내 생각 : 인간은 무의식 상태로 70~80%의 선택을 한다 즉 우리는 의식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보다 무의식적으로 소비를 한다. 하지만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구매결정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지못한다. 인간의 감정 시스템에는 균형, 지배, 자극 으로 빅3 로 명칭되어있다. 각각의 시스템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한다. 이처럼 사람의 뇌의 시스템을 분석한 마케팅을 신경 마케팅이라고 한다. 오늘은 짧게 빅3의 생각과 이외의 모듈에 대해서 알수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내 소비가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결정이 되..

드디어 타이탄의 도구들을 완독했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글도 잘 읽혀서 누구나 쉽게 읽고 좋은 도구들 얻어갈수있을것같다. 읽은 페이지 : [275 - 332p] 내 생각 :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미래를 위한 올바른 일을 하고있는건지 모르겠고 , 눈에 보이는 발전이 없어보일때 우리는 좌절감을 느낀다. 좌절감은 탁월함을 얻기위한 필수조건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진정 실패하는 이유는 좌절감 때문이 아니라 '조급함'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조급함을 느껴 계속 다른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행했기 때문에 해야할것이 너무나도 많아져 그것들 모두 할수없는것이다. 그래서 책은 단 하나의 결단을 강조한다. 의심하지도, 타협하지도 않고 과거의 자신이 정한 목표를 위해 묵묵히 해나가는 것이다. 나도 조급함을 많이 느..

4시간만 일한다. 타이탄의 도구들 등 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글로벌 CEO인 팀패리스가 단 하나를 조언한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읽은 페이지 : [201-275p] 내 생각 : 이미 앞선 포스팅에서 다뤘듯이 정답은 "모든 것을 기록하라" 이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구름처럼 사라진다. 하지만 그 시간안에 우리 인생의 힌트와 단서들이 있다. 이들을 놓치지않는 법은 기록하는 것이다. 그래서 팀패리스 이외에도 많은 타이탄들은 일기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록의 힘은 강력하고 어렵지않기 때문이다. 나도 기록을 시작해보려고 책에서 추천해준 에버노트를 시작했다. 이 책 이전에도 에버노트를 추천해준 책이있었으나 조금만 사용하고 말았다. 이번에는 꾸준히 사용해보고싶다. 그리고 오늘 내용중 기억에 남은 것은 글..

오늘 책을 읽으면서 책의 저자 팀패리스는 정말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서 배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테슬라의 일론머스크의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나온다. 조금 더 일찍 읽어서 테슬라 주식이라도 사놓을걸 아쉽다. 읽은 페이지 : [140 - 193p] 내 생각 : 글쓰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서 많이 다룬다. 그만큼 성공에 있어서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매일 허접하게라도 글을쓰고 "성공한" 느낌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글쓰기는 질보다 양을 만들고 양적 팽장이 질적향상으로 이어진다. 또한 글쓰기 관련해서 배운 팁! 중간에서 부터 쓰기 첫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글을 쓰는것이 두렵다면 글쓰기에는 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첫문장을 여러개만들어놓고 쓰는것이다. 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