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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쓰레기다 - 열정적으로 살면 성공할까?(1)

개발자 덕구🐾 2021. 8. 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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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욕망의 비밀을 풀다가 끝나고 다음으로 읽을 책은!

"열정은 쓰레기다"라는 책이다.
지금은 책이 다른 이름으로 재출판 되었다
다른 이름은 The System

읽은 페이지 : [1-70p]

내 생각 :


일단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많이 찔렸다.
나는 고등학교때나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열정을 많이 보여줬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이 열정은 얼마가지않고 사그라든다. 심하면 하루 이틀후엔 열정이 사라져 포기하기일수였다.
그럼에도 나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열정이 부족해서라며 자책했다.


이 책에서는 딱 말해준다. 열정은 쓰레기라고
열정이 성공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성공이 열정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맞는말이다. 열정이 무조건 성공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열정이 아닌 시스템 구축을 추천한다.


목표는 달성하면 거기서 끝이다.
하지만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행복해질수있는 가능성을 높이기위해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다.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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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고 내가 보는 유튜버인 냉철님이 한 말이 생각났다.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는 더 나은 사람이 될수없다는 생각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시스템을 만들어 조금씩이라도 성공을 하다보면 결국에는 성공할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사실 몇몇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공통되는 말들이 많다.
이것이 바로 인생의 승리코드인가 생각이든다.



이 책의 저자는 스콧 애덤스로 만화 딜버트로 유명해지고 부를 얻었다.
책의 초반부에 자신이 경험한 실패들을 알려주는데 정말 많은 실패를 했다.
내가 겪은 몇안되는 실패는 여기에 비교도 안된다. 실패를 더 해봐야겠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저자에대해 드는 생각은 이 사람 정말 재치있고 독특하구나 라는 생각이다.
은행에서 일하며 계속 면접을 보며 부서를 옮겨다니셨다. 옮겨다니실때마다 연봉과 직위는 높아졌다고 한다.
나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정말 능동성과 시스템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파이리이


시스템을 구축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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