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쓰레기다 - 성공가능성을 2배로 만드는 법(2)

책을 읽다보니 약간은 번역이 이상한 문장이 있어 아쉽다.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기적이게 살아라, 처음부터 잘 안풀리면 포기해라 등

그래서 낯설기도 하지만 이게 더 현실적이다 라는 생각도 든다.

 

 

 

 

 

 

읽은 페이지 : [71 - 145p]

 

내 생각  :

 

계속 작가의 만화인 딜버트가 언급 되길래 찾아봤다.

 

딜버트

뭔가 익숙한 그림체이지만 모르겠다...

아무래도 1989년에 연재가 시작했고, 2000년 초쯤에 애니매이션 방영을 했다하니

20대인 나로서는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이 분 정말 낙관적이구나'

낙관적인 그의 글을 보다보면 나까지 낙관적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나도 긍적적인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전파하고 싶다.

 

 

어릴적부터 꾸준히, 끈기있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저자는 다른 말을 해주었다.

끈기는 언제나 중요하지만, 바보처럼 마냥 붙들고 있어서만은 안된다.

언젠가 잘 풀릴일은 '시작부터' 좋다, 작은 성공이 큰 성공으로 이어질수는 있지만,

실패가 성공으로 바뀌는 경우는 많지않다고 가르침을 주었다. 잘 안되면 뭔가 다른 것을 시도하자!

 

 

딜버트를 예로 들면서 설명해주었다. 처음 연재하기 시작했을때 98%는 안좋아했지만 2%는 열광했다.

일부의 사람들이라고 열광하거나 행동하게 만든다면 계속 파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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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목의 성공가능성을 2배로 만드는 법은 타이탄의 도구들 내용과같이

적당히 잘함 + 적당히 잘함 > 탁월함이다.

신기해서 찾아보니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이 말을 한 사람이 이 책의 저자였다!

내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대마다 성공의 가능성이 2배 불어나는 것이다.

 

 

사실 정확히 2배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의 2배라는 수치에 대한 생각이 생산적이 방향으로 이끌기때문에 이처럼 표현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성공가능성을 2배 올려줄 여러가지를 하나씩 설명해준다. 첫번째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이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능력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워하며 피하려한다.

저자는 과거 들었던 수업의 일화를 통해 능력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비난은 사람을 무너뜨리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수업에는 몇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절대 비난하지않고 긍적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둘째, 자발적으로 나서 다른 학생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다.

수업중 엉망으로 발표한 사람에게 선생님은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 

그 사람은 다음 수업에서 더 잘 발표할수있게 되었다. 

 

 

사실 발표한 사람도 자기가 끔찍하게 못했음을 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표를 할수록 안좋은 기억을 갖게되고 발표가 계속 싫어지고 안하게 되니 계속 그 상태인것이다.

하지만 칭찬을 해줌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을 긍적적으로 바꾸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것이다.  

 

 

 

나도 남들앞에서 말하는 능력을 적당하게 얻어 성공 가능성을 2배로 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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