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130

[돈/경제]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4)

오늘 내용을 읽으면서 책을 읽는것이 다른 것들과 비교할수없는 양질의 지식을 빠르게 얻는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책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싶다. 읽은 페이지 : [254 - 328p] 내 생각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나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특히 오늘 읽은 부분은 졸리던 나를 깨울만큼 나를 때리는 내용이었다. 많은 것에 대해 조금씩 알아야한다. 나는 앞으로의 인생을 살면서 마케팅이나 세일즈가 나랑 연관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그런것은 글잘쓰는 사람들이나 약간의 인싸(?)가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그저 코딩을 잘하고 플젝을 잘해서 좋은 곳에 취직 후 사무실에서 코딩을 하는 삶을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인생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

자기계발/책 2021.07.28

[돈/경제]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3)

자기계발 영상과 서적을 보면서 적지않게 듣는 말은 자주 실패하라는 말이다. 그래서 이 티스토리 이름도 실패를 즐기자 이다. 오늘 내용에서도 실패란 성공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라고 나온다. 내가 겪을 수 있는 실패는 무엇일까? 읽은 내용 : [1 - 100p] 내 생각 : 책에서 세금은 원래 부자들의 돈을 다른 사람들에게 만들어주기 위해 고안되었지만 현재 중산층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많이 부과된다고 한다. 이게 현실일까? 부자들과 돈많은 사람은 세금을 더 많이 내고, 탈세나 불법적인 행위로 세금을 피한다고 알고있었다. 합법적으로 세금을 안낼방법이 있다면.. 이래서 법을 알고 그것을 잘 이용해야 하나보다. 책을 읽을때마다 늘 실패를 강조한다. 그만큼 실패가 중요한것이고 성공하는데 필요한 요소일것이다. 하지만 ..

자기계발/책 2021.07.27

[목표] 7월의 계획 [7/27 - 7/31]

오늘 하루의 계획을 다 하지못한다면 한달의 계획, 일년의 계획을 다 성취하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임하자 27일 28일 29일 30일 31일 독서 : 180-250p 250-320p 320-400p 다음책 다음책 Java : 6주,7주 9주,10주 못한공부 11주,12주 13주,14주 알고리즘 : 3문제 알고리즘 4문제 알고리즘 3문제 알고리즘 4문제 알고리즘 3문제 남은 방학 ( 총 목표 / 성취 ) : [7월 26일 기준] 책 : ( 7 / 1 )권 java : (16주 / 5주) 알고리즘 : ( 260 / 141) java공부가 끝나면 무슨공부를 할지 고민이다.

[돈/경제]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왜 금융지식을 배워야 하는가?(2)

오늘 내용은 자산과 금융지식의 필요성이다. 학교에서는 나에게 아무도 금융지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해주지않았다. 오직 책과 일하는 곳 사장님께서만 알려주셨다. 내 주변에 사람들은 돈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적고, 대부분은 하루하루 일하고 돈을 버는것에만 집중하며 사는 것같다. 다들 나 모르게 공부하는건지 아니면 관심이 없는건지 모르겠다. 읽은 내용 : [101 - 180p] 내 생각 : 부모님께서는 빚을 내서 집을 사고 그것을 갚아나가며 내 집을 마련하는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집을 가장 큰 자산이라고 여기신다. 부모님의 말씀과 같은 현금흐름 패턴은 정확히 중산층의 현금흐름 패턴이다. 내가 책을 읽지않았다면 그 말을 한치의 의심없이 맞는말이라 여기며 살았을것이다. 부모님의 말씀도 현대 한국사회에서 어..

자기계발/책 2021.07.26

[돈/경제]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1)

자기계발과 돈에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들어봤을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기 시작했다. 전세계적으로 스테디셀러인만큼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치가 클것이라 생각하기에 기대가 된다! 읽은 내용 : [1 - 100p] 내 생각 : 부의 추월차선과 비슷한 맥락의 내용인것같다. 책 제목의 가난한 아빠는 저자의 친아빠이고 부자아빠는 저자의 친구의 아버지로 저자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셨다. 그 두 아버지의 가르침은 굉장히 달랐는데 가난한 아버지의 가르침은 평소에 우리 주변에서 많이 들을수있는 가르침이었다. 우리 아빠도 한번쯤 말한듯한 돈을 많이 버는법은 공부열심히해서 좋은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을 구하는것이다. 나 또한 그런 가르침을 들었고 안정적이고 워라벨 좋은 직장을 갖기를 원했다. 그러나 부자아빠의 ..

자기계발/책 2021.07.25

[자청 추천도서] 클루지 - 위험한 행복, 심리적 붕괴, 13가지 제안(4) - 완독

계획했던 5일보다 하루 빠르게 다 읽을 수 있었다. 뇌, 심리학 관련 서적은 처음이었느나 어렵지 않고 재밌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평점 4.18을 주고싶다. 읽은 내용 : [210 - 280p] 내 생각 : 책에서 미루는 것은 현재에 비해 미래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경향과 쾌락을 나침반으로 사용하기때문이라는 팩폭을 해주었다. 과제를 할때, 결정을 내릴때 미룰수 있을때까지 미루는 습관을 가지고있다. 이것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일을 하게되어 대부분 안좋은 결과를 준다. 그럼에도 나는 자주 미룬다. 이것이 진화과정에서의 클루지임을 인식할수있었다. 인식은 개선을 위한 첫 걸음이다. 책은 마지막 챕터에서 클루지를 개선할수있도록 13가지 제안을 해주었다. 이 제안들을 잊지않고 삶을 살아갈때 ..

자기계발/책 2021.07.24

[자청 추천도서] 클루지 - 언어의 비밀 (3)

클루지를 모를때는 인지하지 못했지만 책을 보면서 느끼는건 인간은 클루지 덩어리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의 진화의 역사에 있어서 필연적이다. 읽은 내용 : [143 - 210p] 내 생각 : 위에 글과 같이 반사체계와 숙고체계를 인식하고 두 체계의 장단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내가 결정한 선택과 행동들이 어떤 체계에 의해서 실행이 된것인지 인식하고 그것이 클루지에 의한 그릇된 결정은 아니었는지 되돌아 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은 클루지 덩어리라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이것은 진화를 하면서 필연적으로 만들어질수밖에 없는것들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클루지의 존재를 알기 전까지는 어렴풋이 그럴수도 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알게되니 인간과 사회를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음을 ..

자기계발/책 2021.07.23

[자청 추천도서] 클루지 - 오염된 신념, 선택과 결정 (2)

클루지를 읽고 쓰는 두번째 독후감이다. 오늘 내용을 읽으면서 왜 이 책을 자청님께서 추천해주셨는지 알것같다. 오늘 읽은 내용 : [80p - 142p] 내 생각 : 몇달전까지 mbti를 무조건 신뢰했었다. mbti가 설명하는 것이 전부 옳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를 오늘 알게되었다. 확증편향이었다. 나는 mbti가 맞을 거라고 생각하여 내 신념에 잘 들어맞는것에 더 주의를 기울였고 나와 거리가 있는 설명에는 주의를 기울이지않았다. 내 mbti는 INFP였는데 그의 설명에 돈을 잘 아끼지않는다는 것이 특징에 있었다. 이것은 평소 내 모습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주의를 기울이지않았고 무시했다. 사람은 믿고 싶은것을 믿고 듣고 싶은것을 믿는다는 것을 과거의 경험에 의해서 직접 깨달았다. 이처럼 신념이라는 것..

자기계발/책 2021.07.22

[자청 추천도서] 클루지 - 맥락과 기억 (1)

자청님의 유튜브를 보고 책을 읽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되었다. 그래서 그가 추천해주는 책들을 모두 읽어보려고한다. 그는 책을 10시간 읽는 것보다 1시간을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하는게 응용가능한 지식으로 변환이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오늘 읽은 책의 내용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처음으로 읽을 책은 클루지이다. 오늘 읽은 내용 : [1p ~ 80p] 내 생각 : 클루지 라는 단어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 그 의미는 어떤 문제에 대해 서툴거나 세련되지않는 해결책을 뜻한다. 인간이 진화과정을 거치며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진화할수 있는 범위에서 진화했다. 그것이 오늘날의 인간에게 나타나며 클루지라고 부른다. 인간의 기억이 온전하지 않고 완벽하게 믿..

자기계발/책 2021.07.21

백준 티어 골드 달성!

저는 2021년 1월 27일 백준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야한다는것은 듣기만 하였지만 절실히 풀어야할동기는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에타와 카톡 광고로 멋쟁이사자처럼, 싸피, 소마 등을 접하게 되었고 한번 지원이나 해보자!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지원서를 작성하면서 적을게 없더군요.ㅎㅎ 이때 1,2학년에 대한 후회와 남들 다 하는 깃허브와 백준조차 하고 있지않다는 생각에 미래가 두려워졌습니다. 지금까지의 저는 학교공부만을 그럭저럭 따라갈뿐 이외에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만들생각조차 하지못하였습니다.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대학교 3학년올라가는 겨울방학의 끝자락에 꾸준히 문제라도 풀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승부욕이 있는편이라 백준의 solvd.ac로 저의 랭크를 확인하고 ..

자기계발/일기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