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책

[돈/경제]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4)

개발자 덕구🐾 2021. 7. 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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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을 읽으면서 책을 읽는것이

 

다른 것들과 비교할수없는 양질의 지식을 빠르게 얻는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책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싶다.

 

 

 

 

읽은 페이지 :  [254 - 328p]

 

내 생각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나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특히 오늘 읽은 부분은 졸리던 나를 깨울만큼 나를 때리는 내용이었다.

 

많은 것에 대해 조금씩 알아야한다.

 

나는 앞으로의 인생을 살면서 마케팅이나 세일즈가 나랑 연관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그런것은 글잘쓰는 사람들이나 약간의 인싸(?)가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그저 코딩을 잘하고 플젝을 잘해서 좋은 곳에 취직 후 사무실에서 코딩을 하는 삶을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인생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그리고 글쓰기, 말하기등 의사소통능력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내가 이런것을 할 생각도 하지 않은 이유에는 내가 뻔뻔하지 못해서이기도 하다.

남들에게 무언가를 소개하고 파는것이 거절당할까봐 두렵기도하고 창피하다.

이 책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런 두려움을 극복하기위해 좋은 직장을 나와 세일즈맨을 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내가 취업을 하는것도 기업에 나의 가치를 보여주고 적당한 가격(연봉)에 나를 파는것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뭐든 세일링이 기본인것같다.

 

시간을 만들어 마케팅과 세일링, 의사소통 능력을  배워야겠다.

 

 

그리고

 

 

오늘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내용!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이런 말은 자신의 정신을 막아버린다고 한다. 이 말 대신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수있을까?" 라는 말을하자

 

방학이지만 꽤나 부지런히 살고 있는 나는 할것이 많다.

 

그래서 하고싶은게 있으나 그런 여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 말을 듣고 여유를 어떻게 마련할수있을까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요즘 영상 편집을 배워보고 싶었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고, 여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나중으로 미루려고 생각중이었다.

 

책을 보면서 많이 찔렸다. 

나는 정말로 여유가 없는 것일까? 만들 수 있지만 내가 생각을 안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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