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창의력은 천재만 있나?(1)

창의력은 어떤 순간에, 누구에게 영감을 줄까?

 

정말로 천재들, 이미 뛰어난 사람에게만 번갯불처럼 주어지는 걸까?

 

그 정답이 이 책에 나와있다. 

 

 

읽은 페이지 : [1-230p]

 

내 생각 :

 

모차르트는 천재다.

영화 [아마데우스] 에서 그는 4살에 협주곡 작곡을 하였고,

순전히 머릿속으로만 작곡했다는 등 누가 들어도 천재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천재와 나는 다르니 창의성이 없는 것은 당연해 라며 합리화 하게 한다. 

 

 

 

 

 

모차르트 초상화

 

 

 

 

 

그러나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과장이다. 그를 천재로 만들어 잡지를 팔려고한 출판업자가 지어낸 가짜 이야기다.  그는 실제로 17살에 독자적인 협주곡을 작곡했다. 이것은 14년간의 치열한 훈련 끝에 얻은 결과였다.

 

 

 

 

그는 자신이 작곡한 중주들을 가르켜 "오랜 시간 공들인 노력의 소산" 이라고 말했다.

부지런한 노력파였다. 

 

Photo by  Jeremy Bishop  on   Unsplash

 

 

실험결과 창의성은 IQ 105를 넘으면 다 거기서 거기다. 

누구나 비틀즈처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노래를 작곡할수있고,

창의성있는 결과물을 도출해낼수있는 머리를 갖고있다. 

 

 

 

 

그래서 ! 창의성은 누구에게나 있고 이를 위해 필요한 몇가지 것들이 있다. 

 

 

1) 소비 (Input)

 

2) 목적이 있는 연습 

 

 

 

 

 

 

-  1   :  소비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있다.

 

 

평소에 나는 창의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연결하고 믹싱할 재료들이 부족한 것이다. 소비는 연료를 제공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결코 통찰력을 가질수 없다. 

 

나의 경우 아직 코딩, 글쓰기에 대해서 input이 많지않다.

input을 채우자.  그래야 연결되고 뇌에서 정리되어 새로워 보이는 것을 만든다.

 

Photo by  Jeremy Bishop  on   Unsplash

 

이것은 교수님께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 

지식이 있어야 새로운 것이 나오는 거라고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흘려 들었는데

진짜 맞는 말이였구나 생각이 든다.

 

 

 

-  2 : 목적이 있는 연습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목적이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운전을 30년 해도 카레이서 보다 못하는 이유는

목적이 있는 연습을 하지 않았기때문이다. 

 

 

 

Photo by  Jeremy Bishop  on   Unsplash

 

 

그저 포스팅 하나 할려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짜임새 있게, 잘 읽힐수있도록 쓰는 목적이 있는 글쓰기 연습이 필요하다.

 

 

 

 

 

 

 

 

코딩, 공부도 그렇다. 

물론 복습도 중요하지만 목적이 있는 복습,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 알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고

무엇에 더 집중해야할지, 어디 방향으로 가야할지 생각하자

 

많은 소비가 필요하다. 닥치는 대로 읽고 배우자. 

 

 

 

이 책은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보다 오히려 나에게 할수있다는 생각을 들게해준다. 

소비와 목적이 있는 연습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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