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책에서는 본적 없는 스킬들을 배웠다.
이 책에서 배운 것들을 실행만 한다면 남들보다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참고] - 책사꾼(자청) 님의 영상에서 추천받아 읽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UVGXSig8_k
평점 : [ 4점 / 5점 ]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며 자동소득을 얻어 원하는 것을 다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일을 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지 않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2가지 법칙은
2가지 법칙
1. 80 : 20 법칙(파레토의 법칙)
결과에 80%가 투입 자원의 20%에서 기인한다라는 법칙이다.
2. 파킨슨의 법칙
쉽게 예를 들면 7일의 기간이 주어질때 6일은 별것도 아닌 일을 한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법칙을 이용하면 생산정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법을 알수있다.
=>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고 (파레토의 법칙), 근무시간을 줄이는 것이다(파킨슨의 법칙).
이 두가지의 법칙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즉 나에게 실직적인 성과를 안겨주는 20%에 집중하라 80%를 버리고 여유를 가지라는 의미이다.
스스로를 강제하고, 집중해라 정말 중요한 소수의 업무를 처리하라
그래서 이 책과 자청님의 영상을 읽고 기간을 정해 이때까지 완수하지못하면
돈을 주겠다고 5만원을 걸었다.
생각보다 효과는 굉장했다! 돈이 걸리니 그 일 이외에는 딴짓을 할수없었다.
그 친구 또한 곁에서 나를 감시하니 일에 집중할수밖에 없었고, 나는 돈을 걸때마다 완수했다.
이 두가지 법칙 이외에도 팀 페리스는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이용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바쁘다라는 것이 생산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시간을 잣대로 사용하는 것은 구식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하였다.
1. 우선순위를 정해라
-> 가장 중요한 한가지 업무를 하루마다 정해놓아라
2. 집중
집중할 수 없다면 시간은 의미없다.
일에 집중하든지 다른 것에 집중하라
절대 그 중간 상태에 머무르지 마라
수업을 들으면서 다른 공부가 신경쓰여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을때가 떠올랐다.
절대 그 중간 상태에 머무르지 마라는 말이 머리에 꽃혔다.
1가지를 할때는 그것에 온전히 집중해야겠다.
책에 대한 단점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이 책은 시간단축에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도 많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시기상조한 내용들이 많았다.
상사에게 원격근무 제안하는 부분, 자신이 하는 일을 위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
같은 경우 직장이 있는 독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이다. 그러나 대학생 신분인 나에게는 불필요했다.
시간관리와 효율성에 관한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삶에 지속적으로 적용하면 그 결과는 남들보다 덜 일하고 더 많은 보상일 것이다.
지금 하는 공부와 포스팅 책읽기에 적용하여 그 결과 또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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