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크립티드 - 마케팅, 광고보다 중요한 것(4)

 

 

 

 

마케팅 관련 책을 읽으면서 간과했던 것이 있다.

 

사업에서 결국 가장 중요한것, 언스크립티드를 위한 방법은 이거다. 

 

"생산가치주의"

 

 

 

 

읽은 페이지 : [262 - 346p]

 

내 생각 

 

여러 뇌 과학책과 진화심리학을 통해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렇기에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만을 생각하고있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생산가치주의"다.

 

 

 

물론 광고와 마케팅도 중요하다. 좋은 물건 , 상품, 가치가 있어도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

그러나 광고로 매출을 끌어올려야만 생존할수있다면, 상품,서비스에 문제가 있는거다.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난생처음 기업가의 길에 들어온 사람은

매출을 최우선 목표로 잡으면 안되고

생산가치주의 체제의 확립을 중심에 두어야한다고 말한다.

 

 

 

광고에 Push를 하는 것이 아닌 Pull(입소문, 이용자 만족, 사회적 증거)에 힘을 써야한다.

 

 

Photo by  Jeremy Bishop  on   Unsplash

 

 

기업가란 문제해결사이다. 

소비자가 구매여부를 결정할때는 가치경쟁이 머릿속에서 펼쳐진다. 

단순히 싼 가격이 아니라 다수의 가치 속성이 생산적이여야 경쟁에서 이길수있다. 

 

 

 

 

가능한 많은 속성에 가치를 더해야한다. 

약속한 가치를 제공하고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한다.

그러면 돈이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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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줄수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지금 나에게 무엇이 있지?

타인에게 도움이되고 세상을 이롭게 만들수있는 가치가 있나?

먼저 내 능력을 키우고 세상을 위한 가치를 만들수있도록 아이디어를 찾는게 먼저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말고 불편 & 괴로움은 기회라고 했다.

내가 불편한것을 찾아보자. 

 

 

 

이 글을 쓰면서 생각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고등학교때도 그렇고 대학교와서도 어떤 동아리가 좋은지,

정확히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분위기인지 들어가서 체험해보지않는 이상 모른다.

들어가서 체험을 해보면 확실하지만 내 시간과 돈 감정 낭비다. 

대학교 동아리를 홍보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어플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인절미

 

 

 

 

이건 좀 다른 소리인데 

나는 마케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케팅에 대해서 책을 읽고, 관심을 가졌더니 거짓말처럼 마케팅을 해야할 상황이왔다.

이게 인지적 편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해보니 기타동아리에서도 마케팅팀이였고, esf에서도 전도를 위한 회의에 여러번 참석했었다.

그러나 깊게 생각한적없이 남들 하는 말 적당히 듣고, 적당히 의견을 냈다. 

그저 내가 관심이 없었기에 마케팅은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창업 동아리에서 마케팅을 맡아 포스터를 만들고 문구를 생각해냈다.

내가 만든 문구가 에타 동아리 홍보글 제목으로 올라갔다. 

생각보다 짜릿했다. 

 

 

언스크립티드: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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