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책

[삼성추천도서]왜 일하는가_이나모리 가즈오_자기계발서

개발자 덕구🐾 2022. 4. 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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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제목("왜 일해야 하는가")을 읽고 딱히 자기계발서같은 이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 책은 정말 자기계발서다. 

 

 

 

내가 최근에 읽은 책중에 이렇게 정통 자기계발서는 오랜만이다. 

내가 생각하는 자기계발서는 (열심히 살라고 하는 책 , 읽으면 열정이 생기는 책)이다. 

 

 

 

 

저자 소개 

 

이 책의 저자는 이나모리 가즈오이다.

나는 잘 모르지만 일본의 교세라라는 회사를 만든 사람이다.

 

https://korea.kyocera.com/

 

교세라 그룹 | 교세라 KYOCERA Korea

 

korea.kyocera.com

교세라 사이트에 있는 사진

 

 

그는 어렷을적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회사에서 돈도 제대로 못받고 회사는 기울어져가고있는데 동료들은 퇴사하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저자도 나가고 싶었지만 생각을 바꾸어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하루종일 연구실에서 잘 알지도못하는 분야를 책을 보고 논문을 보며 연구를 하고 또 노력했다.

그래서 연구는 성과를 보였고 저자는 인정을 받았다. 

 

 

그 후 자기 회사(교세라)를 만들어 일본의 큰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photo by Zac Durant on Usplash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

 

 

 

이나모리 가즈오님이 회사를 키우고 일을 하며 배운 내공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알아보자. 

 

 

 

 


책 내용 

 

1. 유의주의

2. 손에 베일 만큼

3. 베스트와 퍼펙트 

4. 적어도 한번 창조적인 일 

5. 구상 , 실행 - 낙관, 계획 - 비관 

 

 

 

1. 유의주의 : 뜻을 가지고 뜻을 기울이다. 

목적을 자지고 진지하게 의식과 신경을 대상에 집중시킴을 의미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집중해 100%의 힘을 지속적으로 쏟아부어 일에 집중해야한다.

 

 

 

2. "무슨 일이든 손이 베일 만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다.

공부도, 네가 하고 싶은 일도 손이 베일 만큼 해라. " 

 

 

 

3. 베스트와 퍼펙트 

 

베스트는 상대적이지만 퍼펙트는 절대적이다. 

베스트가 아니라 퍼펙트해야한다. 

 

=> 이 부분은 그랜드카돈의 10배의 법칙에서 경쟁을 하지말라는 부분과 비슷하다. 

상대적으로 조금 앞서서 1등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1등이 되는것이 필요하다. 

 

 

 

4. 나는 매일, 적어도 한 번은 '창조적인 일을 한다'는 말을 되뇌이며 일한다. 

하루의 진보는 보잘것 없고 작을지라도 10년이 지나면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가짐 

청소를 하더라도 어떻게 더 빨리, 어떻게 더 깨끗하게 할 수 있을지 궁리해야한다. 

 

 

 

 

5.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고,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 

 

 

 

 

' 누가 뭐라 해도 꼭 이렇게 하고 싶다. ' 는 강렬한 의지는 세상 모든 것의 시작점이다. 

그리고 꾸준한 노력과 창의적인 고민을 지속해가는 자세는 뜻한 것을 이루는 추진력이다. 

 

 

 

 

'하루하루의 더딘 걸음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와 성공을 낳는다.' 

 

 

인생과 일 =  능력 * 열의 * 사고방식 

 

 

 

 

 


 

내 생각 

 

 

 

사실 내 생각과 다른 부분도 있었다.

나는 완벽주의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갖고있었던, 그리고 지금도 갖고있는 완벽주의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완벽주의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UMC 앱개발 할 때 꼼꼼함게 섬세한 주석을 달고 코드를 만드는 중요성을 깨달았던 경험이 떠올랐다. 

[완벽주의 + 모험심]으로 도전하고 섬세하게 완벽하게 일을 마치는 습관을 기르자라고 생각이 들었다. 

 

 

 

 

다들 많이 추천하길래 좋은 책을 기대하고 읽어서 그런가 딱히 그렇게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생각들지않는다.

다만 저자가 자기 인생에서 정말로 이뤄낸 것이 많으므로 충분히 배울만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한다.

내용이 거기서 거기인것 말고는 

 

 

 

요약하면

"정말 열심히 완벽주의와 섬세함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매일 더 나아지려는 시도를 우직하게 해라(누구에게도 뒤지지않게) "

그리고 이루고자하는 일은 무조건 이뤄진다. 뭐든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한계짓지마라 이다. 

 

 

 

 

사실 이게 모든 자기계발서의 내용이고 인생이 옳은 길로 가기위해서 필요한 것일 것이다. 

 

 

 

내가 아직 이 책을 읽을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이렇게 느꼈을 수 있다.  

지금은 이 책을 5점만점에 3점정도 주고 싶다.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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