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블로그 초기에 작성했던 글이 있습니다.
5일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매일 읽고 그 후기를 적었었습니다.
아무런 관심도 받지못한 글이었고 이 글도 아마 아무 관심도 못받을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작성하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
https://what-am-i.tistory.com/17
[돈/경제]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1)
자기계발과 돈에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들어봤을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기 시작했다. 전세계적으로 스테디셀러인만큼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치가 클것이라 생각하기에 기대
what-am-i.tistory.com
읽고 아웃풋이 없으면 기억에 안남더라구요...ㅎ
2021년의 대학생 때 읽은 소감과
2024년의 직장인이 되어서 읽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어떻게 다를까요?
크게 6개의 문장을 갖고왔습니다.
1. 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주면 지출을 늘려서 다시 그 패턴을 반복하지.
나는 그걸 '새앙쥐 레이스'라고 부른단다.
사람은 돈을 버는 만큼 돈을 쓰게 된다.
그만큼의 씀씀이로 변한다.
대학생 때는 한달 30만원으로 생활했었다. ( 물론 물가가 저렴했다.)
그러나 직장인인 나는 월세 60만원이 넘는 돈과 식비, 최소한의 비용만을 써도 150이 훌쩍 넘는다.
또한 주변에서 여행을 가고 (베트남, 괌, 일본 등 ... 정말 많이 간다.)
잘 놀고 잘 먹고 다닌다.
나도 그들처럼 놀고 싶다는 욕심이 자꾸만 생긴다.
책에서 나온 구절처럼 "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주면 지출을 늘려 다시 패턴을 반복한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다.
만약 내가 돈을 더 벌어도 생각없이 산다면 돈을 더 쓰면서 더 좋은 여행지를 놀러다니며
더 좋은 음식을 먹으며 비슷한 삶을 살아갈것같다.
위기감을 느꼈다.
2. 그렇지만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학교는 시작이 아니라 끝을 의미한다.
주변에만 봐도 알수있다.
내 주변은 거의 대부분이 직장인, 대학생인데 책을 안본다.
학습을 위해 책을 돈주고 사고 읽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이다.
대학교의 졸업은 교육의 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다.
3. 돈에 대한 지식을 강조했다.
책에는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가 나온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씨의 친아빠는 가난한 아빠, 친구의 아빠는 부자아빠다.
저자는 부자아빠의 사고관을 많이 배우고 돈에 대한 지식을 많이 배웠다.
바로 금융지능이다.
사진에 나와있는 글처럼
부자인 부자아빠는 돈에 대한 금융지식을 강조했다.
이 책 내내 "금융지식"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는 만큼 금융에 대한 지식을 강조한다.
학교에서는 가르치지않지만 새앙쥐레이스를 벗어나기위해서는 꼭 필요한다.
이 금융지식이 있어야만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수있다.
가난한 아빠 => 직업의 안정성
부자아빠 => 배움
부자들의 책을 보면 항상 배움을 강조한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도 늘 책을 읽고 지식을 쌓으라고 한다.
배움을 손에서 놓지않는 사람이 되고싶다.
4.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먼저 구입한다.
사치품을 먼저 사는 것이 아니고 자산에서 나온 돈으로 살수있는 시기가 오기까지 얼마나의 시간이 걸릴까 ?
배당금으로 나온돈으로 사치품을 사려면 시드가 얼마여야할까를 생각하게 한 글
5.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늘 행동으로 옮기자 .
오늘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을 읽고 인상깊었던 글귀를 알아보았다.
배움의 중요성을 늘 생각하며 금융지식을 쌓자 !
그리고 마케팅 실력을 강조했다.
~ 2024.04.15 완독
'자기계발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동산경매]1000만원으로 서울에 집을 산다구요? (1) | 2024.01.08 |
|---|---|
| 계약금_중도금_잔금이 뭔가요? (0) | 2023.12.26 |
| 카카오 김범수회장은 몇시간을 잘까?_억만장자 시크릿 (0) | 2023.01.17 |
| 관상가가 말하는 성공하는 법_절제의 성공학[미즈노 남보쿠] (1) | 2023.01.03 |
| 돈의 감각 - 이명로 (0) | 202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