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직장을 다니면서 설렁 돈을 모았습니다. 1년동안 1000만원을 겨우 모았는데요ㅎ.ㅎ 이걸로 어떻게 투자를 할수있을까 생각하다가 서점으로 향했습니다. 책에 길이 있는 법이죠. 주변에 투자 잘하는 분이 없어서 책밖에 없을것같았습니다. 그때 눈앞에 보인 하나의 책이 있습니다. 아들이 알바해서 번 돈 1000만원으로 서울에 집 샀다. 딱 천만원을 모은 사회초년생에게 이 책은 참을수 없었습니다. 바로 구매했습죠. 책이 워낙 쉽게 잘 써져있습니다. 부동산 왕 초보인 저도 빠르게 읽을수있는 입문서입니다. 오늘 읽은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글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1. 빚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어릴적부터 TV의 세뇌인가, 부모님 세대의 세뇌인가 모르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빚은 나쁜 것이고 빠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