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DBD 사용 후기

DB를 관리하는 툴은 다양합니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툴은 mysql으로

workbench와 명령프롬프트를 이용해 DB를 다룰 수 있습니다.

 

그러다 UMC를 통해 QUICK DBD를 접하게되었습니다.

mysql보다 간단하고 쉬운 툴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어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먼저 QUICK DBD는 ERD의 툴이기에 ERD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시다.

 

ERD(Entity Reationship Diagram)는

ERD는 Entity Relationship Diagram의 약자로 

여러 Entity간의 Relationship을 시각화하여 한눈에 DB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것입니다. 

 

 

 

즉, 

• 엔티티들을 나타내고 그들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나타내는 다이어그램
• DB modeling 및 SW engineering에 사용

 

 

 

그렇다면 entity란 무엇일까요? 

 

 

 

 

Entity

 

• Mini world를 구성하는 하나의 개체 
• 사람, 장소, 사건, 오브젝트 등 다양함
• 정보를 가진 독립적인 객체를 의미
• Weak Entity : 구분될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개체, 주 개체가 존재하기에 존재하는 개체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사원의 부양가족이 있다.

회사입장에서 부양가족은 해당 사원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즉 사원은 entity, 사원이 있어야만 의미를 가지는 부양가족은 week entity이다. week entity는 primary key 가 아니 partial key를 가지며 실선이 아닌 점선으로 표시한다. 

 

 

 

Entity 

 

이 테이블을 통해 entity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student는 entity type을 의미하고

각각 하나는 레코드를 모아놓은 것을 entity set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ERD 에서 E를 알게되었으니 R을 배워봅시다. 

 

Relationship

•  개체(Entity)들 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것을 의미
•  Entity와 DB의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
• Relationship은 개체가 다른 개체를 통해 존재할 수 있는 의존적인 관계 => 마름모로 표현

 

Relationship

-> 사진의 advisor 과 같이 마름모를 이용해 entity간의 관계를 표현합니다. 

 

 

• Degree of Relationship(Cardinality, 차수) :
  관계는  1:1(One to One), 1:N(One to Many), N:1(Many to One), M:N(Many to Many)로 구분된다.

 

 

 

 

 

관계를 나타내는  Notation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위 그림과 같은 notation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QUICK DBD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모든 sql에 통용되는 notaition입니다.

 

 

 

 

 

 

이제 진짜 quick DBD를 보면서 알아봅시다.

 

https://www.quickdatabasediagrams.com/

Home - QuickDBD

-> 이 링크를 타고 quick dbd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이런 창이 뜹니다. 

여기서 Try the app 버튼을 누르면 가입없이도, 다운로드 없이도 

Quick DBD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역시 이름에 Quick이 들어가는데는 이유가 있나보군요

 

 

 

quick DBD

 

UI가 참 깔끔하고 세련된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DB를 입력하는것도 세상 쉽게 insert 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아주 간단하게 몇개의 entity를 만들고 pk, fk를 이용하여 제약조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파란색의 글은 테이블, entitiy 의 이름을

하얀색의 글은 attribute를 나타냅니다. 

 

 

 

pk,fk를 설정에 있어서 mysql은 

primary key(~~~)

foreign key (~~) references student(id) 

이런식으로 길게 작성해주어야하지만

 

QUick DBD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pk의 경우 간단하게 "pk"라고 붙여주면 됩니다.

fk의 경우 '>- ' 를 붙이고 참조할 테이블과 attribute를 작성해주면 제약조건이 쉽게 완성됩니다. 

 

 

그리고 테이블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한줄 한줄 작성과 함께 오른 쪽 화면에 눈에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드를 수정하는 즉시 오른쪽 테이블이 변하기 때문에 DB를 설계하다가 혹시라도
잘못되거나 실수한 것을 바로 확인하고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mysql에서는 desc [테이블 이름]; 

을 해야 볼수있고 테이블간의 관계는 확인할 수 없는거에 비교하면

quick DBD가 얼마나 직관적인 DB툴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아직 많이 사용해 본것은 아니지만 원래 사용하던 

mysql과 비교하면 쉽고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insert와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Quick DBD의 장점을 정리하면 

 

1 . 데이터 베이스 설계할때 간단하게 설계가 가능합니다.

2 . 데이터 베이스 사용중 쿼리문 작성이 쉽습니다.

3 . 데이터 베이스를 수정하거나 생성할때 외부로 가져와 Workbench등의 툴을 이용해서도 수정이 가능합니다.

4.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협업에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좌측 상단을 보면 FILE, EDIT, EXPORT, IMPORT, DOCS의 버튼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PORT는  sql 데이터를 추출하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게만들어줍니다.

데이터를 이미지 또는 pdf파일로도 추출이 가능하기에 다양한곳에 입맛에 맞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IMPORT는 다른 툴에서 사용하는 sql데이터를 가져와 시각화 및 데이터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깔끔한 UI 와 즉각적인 반응을 보면 아직 오래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좋은 ERD 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QuickDBD를 통해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DB를 설계하여 

데이터들을 잘 다룰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QuickDBD 후기였습니다.

 

구글에 QuickDBD를 검색하면 사용후기가 나올정도로 사용후기가 많습니다. 

그 이유를 마지막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료버젼과 무료버젼이 존재합니다.

물론 무료버젼도 좋지만 유료버젼이 제한없이 더 많은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QUick DBD 의 사용후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메일을 [promo@quickdbd.com] 보내면 유료버젼을

무료로 1년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처럼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ㅎㅎ

500자가 아닌 500단어를 넘겨야하는데  글을 써보니 500단어 넘기는 것이 생각보다 힘드네요

인생은 쉽지않다는 것을 이렇게 또 알게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

https://9keyyyy.tistory.com/30

Quick DBD

https://kimtaehyun98.tistory.com/124

QUICK DBD 사용 후기

https://pw4ngc0.tistory.com/category/Quick%20DBD%20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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