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은 두렵다. 과거 원시 시대의 사람들은 아주 작은 부족을 이루며 생활했다. 아주 작은 부족에서 거절은 곧 죽음이다. 내가 이 마을에서 몇명에게만 거절을 당하면 나는 혼자가 될수있었다. 그래서 뇌에는 거절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뿌리깊히 박혀있다. 이것이 바로 클루지 인간의 심리적 오류인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거절은 아무것도 아니다. 길가는 사람에게 번호를 달라고 물어보고 거절을 당해도 내인생에 일절 아무 영향도 없다. 거절 몇번 당한다고 내 밥줄이 끊기는 것도, 쉴곳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거절을 두려워하면 내 기회만 날리는 것 뿐이다. 심리멘토 박세니님은 이런 말을 했다. 최고의 대학은 "들이대" 뭔가 썰렁한 말이지만 가슴속에 새겨야할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거절이라는 것은 나라는 인간 자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