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의 전설적인 운명학자이자 사상가...관상가 등 다양한 일을 하던 미즈노 남보쿠의 책이다. 생각보다 무섭게 생기셨고 옛날 사람이다. 얼굴이 내 예상과는 다르다. 그렇게 식이를 절제하셔서 덕을 쌓으셨는데 관상이 ... 나는 처음 들어본 사람인데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한가보다. 이 책을 관통하는 한가지 주제는 "먹는 음식을 절제하라" + 겸손함과 세상 만물을 소중하게 여기는 자세 ' 절제, 즉 스스로 멈출 줄 아는 것이 최고의 선이며, 만물을 다스리는 근본 이치입니다. ' '아주 좋지 않은 운명이라도 음식을 근본으로 검소한 생활을 지키면 출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기만 해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행동에 옮겨야만 합니다' '식사가 무절제한 사람의 인생은 등불 없이 칠흑 같은 밤길을 걷는 것과..